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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EDU Daily Daily

사업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나른한 오후의 한 때,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식후라 밀려오는 졸음을 퇴치하기 위해 때아닌 졸음전선에서 모니터와 눈씨름을 하고 계시진 않나요?

사업단 사무실도 나른한 봄날의 식후 졸음전선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드디어 정식으로 서울영상미디어센터 세미나실에서 <우리마을 미디어문화교실 사업설명회>자리를 가졌었습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공지가 상당히 늦게 됬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와 시민 여러분이 참석해 주셔서 사업단은 감개무량 합니다. ㅜㅜ

준비한 자료집도 처음에 25부를 인쇄했다가 계속 추가본을 찍고 또 찍고 또 찍고 또 찍고 해서 대략 45부 정도 나간 것 같습니다.

오신 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다리아픈 줄 모르고 뛰어다녔답니다^^

 

 

 

이런 자리에 빠지면 왠지 좀 섭섭한 과자들 행진^^

이런 저런 질문과 답이 오가다 보면 배가 슬슬 고파지죠. 점심 먹은지 얼마 안됬는데두요ㅎ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희 사업단은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초상권!을 대단히 소중하게 생각하게 있으므로 얼굴들에 스티커 도배질을 한 것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다시 보니 재밌는 표정으로 설명을 듣고 계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자신이 어디에 앉아 있었는지 스티커 속 자기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물론 찾아서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선착순으로 선물이 갈까요? 안갈까요?ㅎㅎ

 

사진에서도 보시지만 넓은 세미나실이 꽉 들어 찼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참석자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설명회에서는 저희 사업단에서 사업을 준비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의견들을 아낌없이 쏟아주셔서 설명회 자리가 끝나고 수혈이라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주신 의견들은 모두 소중히 기록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답변을 분명하게 해 드린 것도 있고 아닌 것들도 있었는데요 참석해주신 분들의 질문은 가능한 모두 피드백을 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참여자 여러분들, 그리고 참여하지는 못하셨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 서울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신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S. 저희 사업단 전화는 인터넷 전화인 관계로 070 번호랍니다. 혹시나 070만 보고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저희는 해치지 않습니다ㅋ 사업단에선 여러분들을 전화로 낚지 않습니다ㅋ 아래의 번호는 여러분들의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친절히 알려드립니다.

 

 

※ <우리마을 미디어문화교실> 사업단 연락처 : 070-4352-6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