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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소식지/교육소식

[3호] 9월의 교육소식_ 종점수다방, 동울림, 금천아이엔, 손과발, 쪼물왕국

9월의 교육소식




「우리마을 미디어문화교실 소식지」는 매월, 참여단체의 교육소개 원고를 받아 정기적으로 연재합니다. 우리 마을의 교육을 알리고 싶거나 공유를 희망하는 단체는 소식지에 실릴 사진(1~2장)과 함께 교육소개 내용을 써서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금천구 '사회적기업 금천아이엔', 동작구 '동작 문화복지 대안공동체 <동울림>, 영등포구 '어린이꿈터 쪼물왕국', 용산구 '종점수다방' 소식입니다. 소식 주신 곳들은 우리마을 미디어문화교실 2기에 새로 참여하게 된 단체들입니다. 소중한 소식 감사합니다. 다음 호에도 여러분들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소식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우리마을 미디어문화교실 사업단 이메일 : scmedu2012@gmail.com












종점수다방 "엄마들이 만드는 라디오 수다방"


글, 사진 / 이효성(종점수다방)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종점수다방은 '엄마들이 만드는 라디오 수다방'이라는 주제로 우리마을 미디어문화교실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수다방은 아이를 가진 젊은 엄마들이 자신의 삶과 아이, 가족, 동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정을 쌓고 삶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도록 돕기 위해 만든 동네 사랑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웃과의 소통을 쉽게 하기 위한 어떠한 매개물이 필요하였습니다. 이 고민은 라디오라는 미디어로 이어졌고, 그리하여 이번 미디어 문화교실에 신청, 참여하게 되었다는데요,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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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울.림 "아마존! 프로젝트"


글, 사진 / 양승렬(동울림)


동작 생활문화공동체 ‘동울림’(이하 동울림)은 동작구 지역운동의 새로운 흐름을 모색하는 사람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은 단체입니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 지역의 여러 단체들을 만나고 제안한 결과 성대골 사람들, 좋은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결혼이민자여성 평등찾기, 동작뉴스, (사)한국 씨니어 연합 등 지역의 여러 단체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동작구 마을 방송국 만들기의 첫걸음을 떼셨다고 합니다. 우리마을 미디어문화교실을 통해 이후 마을 소식통, 마을사람 누구나 아주 손쉽게 마이크 잡고서 자기 이야기 떠드는 그런 방송국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동울림에서 전해오신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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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아이엔 "미디어로 만나는 금천 學"


글, 사진 / 이성호(금천아이엔)


금천 學! 생소하지요? 지명에 學(학)자를 넣고 말입니다. 금천학은 마을만들기와 같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스스로 자존감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단어라고 합니다. 금천 지역의 어느 교수님께서 이제는 다른 곳을 바라보기 말고, 살고 있는 곳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금천학, 구로학, 도봉학 등이 필요한 시기라고 얘기하신것에 전적으로 동의하셔서 이번에 타이틀로 하셨다고 합니다. 현재 주로 여성 분들이 참여하고 계시고, 이제까지는 지역에 대해서 공부했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 편집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함께 만나볼까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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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발 "방배미디어학교"


글, 사진 / 한삼수(손과발)


우리마을 미디어문화교실 방배미디어학교에서는 9월21일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루브르박물관 미술전시회>를 탐방하셨다고 합니다. 예술의전당 루브르박물관 미술전시회에서는 기원전 10세기 부터 기원전 8세기경에 문헌으로 기록되기 시작한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18세기 화가들이 최고의 회화 솜씨로 그림으로서 탄탄한 스토리와 실감나는 이미지를 표현하였기 때문에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높은 찬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현장학습을 통해 풍성한 미디어 활동을 전개하려고 하는 <손과발>의 이야기 궁금하시죠?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자세한 내용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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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꿈터 쪼물왕국 "우리마을 미디어 기자 양성"


글, 사진 / 경희령, 김은경(어린이꿈터쪼물왕국)


영등포구 양평2동에 위치한 ‘어린이꿈터쪼물왕국’은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발전시키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랍니다. 최근들어 이 마을에 도시형 생활주택, 높은 상가 건물 등이 생겨나면서 외부로부터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아져 마을이 터전이었던 주민들의 결집력이 약해지고 아동, 청소년의 비율이 높은 가운데 급변하는 낯선 상황에 우리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시급하다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과 더불어 우리 모두를 위해 <우리 마을 미디어기자> 교실을 운영하게 되셨다는데요, 쪼물왕국에서 전해온 교육소식, 궁금하시죠?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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